회사가 싫어하는 퇴직금 퇴직연금 꿀팁

퇴직금 꿀팁

퇴직금은 모든 근로자들이 퇴직 시 받게 되며, 이는 근로자들이 회사에서의

근무 기간에 따라 받는 보상금입니다. 퇴직금은 근로자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후에 안정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직 과정 공백기를 감당할 용도의 역할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의 퇴직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퇴직금 조건

한 주 평균 15시간 이상, 만 1년 이상

근로 한 사람이 4대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퇴직급여입니다.

프리랜서 계약 또는 단기간 근로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을라고

간혹 꼼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꼼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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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인 미만 사업장은 퇴직금 지불이 의무가 아니다

퇴직금여법은 1인 사업장도 무조건 적용됩니다

 

2. 월급에 퇴직금이 포함된다

처음 계약 시 임금과 구별했을 때만 허용됩니다

 

3. 프리랜서 계약은 퇴직금이 없다

근로자처럼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지급 대상입니다.

 

퇴직금 계산 방식

네이버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계산 전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퇴사 직전 3달치 임금

2. 퇴직 전일로부터 1년간 지급된 상여금 (X) 곱하기 1/4

3. 연차수당 (X) 곱하기 1/4

 

퇴직금 최대한 받는 방법

1. 4월까지 만근 후 퇴사 시 3달 평균 근무 일수가 가장 적음 (89일)

2. 연봉 인상 후 3~4달 뒤 퇴사하면 인상된 월급으로 퇴직금 계산이 가능

3. 월요일에 퇴사하면 근무 마지막 주의 주휴수당, 토, 일요일 급여 포함

 

퇴직연금

퇴직금 제도와 동일하지만 기업이 금융기관에

퇴직금을 적립하고 근로자가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회사가 문을 닫아도 퇴직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종류

1. 확정금여형(DB형)

퇴직 시점에 목돈을 지급받는 방식

 

2. 확정기여형(DC형)

매년마다 일정금액을 꾸준히 연금계좌에 지급하는 방식

 

3. 개인형 퇴직연금(IRP)

DB/DC 이외 자신이 비용으로 추가 적립 후 운용하다가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받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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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꿀팁과 이와 연관된 퇴직연금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 노동의 가치, 대가를 합당하게 받으시고

이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